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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쇼킹 무대'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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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쇼킹 무대'기대 만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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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그룹 원더걸스가 21일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열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더걸스는 태국 방콕과 미국  LA, 뉴욕 등에 이어 21일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원더걸스는 '텔미'와 '쏘핫', '노바디' 등 각종 히트곡들로 깜짝 무대를 꾸민다. 두번째 무대는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 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예매가 시작된 지 30분만에 표가 매진될 정도여서 원더걸스에대한 팬들의 기대를 실감케 하고 있다.

원더걸스는 한국 공연에 앞서 지난 2월 28일 태국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약 2시간 동안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현지 팬들을 매료 시켰다. 당시 영상과 사진은 인터넷에서 조회수가 급증했다. 이번 국내 공연은 지난 태국과 미국 공연보다 더 화려하고 풍부한 볼거리로 꾸며진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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