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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공중파 데뷔 일등공신은 바로 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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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공중파 데뷔 일등공신은 바로 김희선?!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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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이 공중파 데뷔 기회를 준 톱스타 김희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붐은 20일 방송된 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늘밤만 재워줘'에서 공중파에 데뷔하게된 과정을 소개하며 김희선을 언급했다.

붐은 "2005년 2월 김희선씨가 10년만에 대학을 졸업하는 현장에 취재를 갔다. 당시 케이블 연예 프로그램 리포터였던 나는 수많은 취재진을 뚫고 김희선을 인터뷰해야겠다는 생각에 행사장까지 김희선의 팔짱을 끼고 들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붐의 적극적인 행동으로 어렵게 공중파 리포터들도 하지 못한 인터뷰를 성공했고 이에 붐의 재치있는 멘트에 김희선은 꽃다발을 주는 등 호의를 보였다고.

당시 '섹션 TV 연예통신' PD가 김희선 인터뷰를 인상깊게 보면서 전격 영입, 공중파로 데뷔하게 됐다.

붐은 "공중파 방송에 데뷔하게 된 뒤에는 김희선씨가 있지만 정작 본인은 모르고 있을 것"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그동안 크고 작은 구설수에 대한 질문에 "내가 잘했건 잘못했건 대중들이 잘못했다고 하면 잘못한 것이 맞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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