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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민소희 등장에 갈등 "복수의, 복수에 의한, 복수를 위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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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민소희 등장에 갈등 "복수의, 복수에 의한, 복수를 위한 드라마?!"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1 14:55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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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진짜 민소희의 등장으로 또다른 복수의 서막을 알렸다.

은재(장서희 분)와 건우(이재황 분)의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자살한 것으로 알았던 민사장(정애리 분)의 친 딸 민소희(채영인 분)가 나타난 것. 

건우를 사랑했던 소희가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하며 자신의 것을 앗아간 은재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진짜 소희의 등장에 대해 시청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갈수록 막장으로 치닫는 드라마... 정말 너무 억지스럽다" "지금껏 병원에 있다 갑자기 결혼전에 나타나다니..."라는 비난이 입장이 많은데 반해 "극 전개를 위해서 필요한 인물인데 무슨 상관이냐"며 옹호하는 입장도 보인다.

조연출 신경수PD는 "최근 교빈의 집이 몰락했다고 해서 은재가 할 일을 다 끝낸 것은 아니다"라며 "진짜 민소희가 등장하고 더불어 이제와는 또 다른 새로운 전개가 펼쳐지면서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 갈 것이다"라며 진행방향을 설명했다.

지난 20일(99회) 방송분은 전국시청률 32.0%(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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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dbqls745 2009-03-21 15:14:59
fgfdg
dfgh

okll 2009-03-21 16:27:05
;pp;p;;;
dkfodlTsmssha wlsWkalcutdj
qkqh

주몽성황 2009-03-21 16:39:45
어서 진짜민소희 채영인 조기도중하차 하며 이글대로 행하라
은재 사지로 몰면 대다수 시청자에게 고통과 지옥의 맛을 볼것이다
진짜민소희 채영인의 빠른 조기하차와 구은재의 신애리 정교빈 백미인 교빈네 식구들에게 철저하고 처절한 복수를 하며 권선징악 이야기 대부분의 시청자가 원하는 이야기로 드라마를 이끌어가기간절 소망하며
구은재가 민건우랑 꼭반드시 행복하게 결혼하며 구은재가 민현주의 친딸로 밝혀지기를 간절히소망합니다 주인공은장서희은재입니다 은재의 완전한 행복 대부분 시청자들이 바라고 또 간절히 원합니다

ㅇㄹㅋ 2009-03-21 16:48:58
ㄹㅇㅇㅇㅇㄴ
ㅋㅋㅋㅋㅋㅋ 지랄마 채영인 슴가 대박임 우왕ㅋ

완전 2009-03-21 17:00:02
아내의 유혹
아내의 유혹 너무 질질끌어요
그리고 신애리 지 어머님 아버님한테 심하게 하는것 같아요
작가님 이건좀 고려해주세요
그리고 이글좀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