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아이돌그룹 빅뱅의 대성과 승리가 귀여운 유치원생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무대의 주인공 데프콘 ‘힙합유치원’의 노래가 끝난 후 MC 솔비는 유치원 선생님처럼 빅뱅 대성과 승리에게 “여러분 오늘 어땠어요?”라고 물었다.
대성과 승리가 노란색 유치원생용 모자를 쓰고 나타나 먼저 승리가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어요”라고 유치원생 같은 말투로 답했다.
솔비가 대성에게도 유치원생 대하듯 말하자 대성은 “이젠 그만해요”라고 외쳤다. 하지만 ‘대성어린이’라고 부르며 오늘 초대 손님을 소개해 달라는 솔비의 계속된 권유에 대성은 “오늘은 슈퍼주니어 카라 에이트가 출연합니다”라며 특유의 넉살스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태지와 2AM이 컴백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났고 서태지 슈퍼주니어 카라 신혜성 Fly To The Sky 다비치 2AM 애프터스쿨 gavy nj 윙크 8eight 데프콘 L.E.O One Nation E.BUL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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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 앗!!!! 얘들아!!! 유치원안가고 뭐하눈거뉘이!!! 얼른 이누나손잡고 유치원가야지 우쭈쭈쭈쭈 ♥ 우리 겸댕이 애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