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꼬마 마이클 잭슨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스타킹'에는 13세 소년이 완벽하게 마이클잭슨 춤을 따라춰 보이며, 더불어 빌리진부터 댄져러스까지 마이클잭슨의 모든 것을 알고 있어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인기작곡가 윤일상은 "한 분야를 저렇게 파고 좋아하긴 힘든일.천재적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강호동이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윤일상이 어떤 사람이냐?"고 묻자 소년은 "좋은 노래는 만드는 그냥..작곡가 "라고 답했다.

이어 박상명에 대해 강호동이 묻자 "이미지가 없는데요"라고 말 하더니 강호동 자신에 해 묻자 "그냥...MC요 "라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5분만 따라하면 10년이 젊어진다는 일본에서 막 건너온 신통방통 페이스 요가, 40년 관상학의 대가, '마의천'이 공개하는 부자 관상의 비밀이 공개된다.  180도 평형동작을 선보이는 중국 바디 브라더스가 8등신 미녀 장윤정과 정가은을 번쩍번쩍 들었다 놨다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패널로 노사연, 박상면, 윤정수, 붐, 김대희, 닉쿤, 정가은, 윤일상, 박상철, 장윤정, 앤디, 점퍼(로키, 박동민)가 함께 해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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