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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눈물, '아나운서와 바꾼 그 남자와의 사랑..' 눈물로 심정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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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눈물, '아나운서와 바꾼 그 남자와의 사랑..' 눈물로 심정 밝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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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헤어진 남자친구 생각에 방송 중 눈시울을 붉혔다.

최근 SBS '야심만만2' 녹화에 출연한 박선영 아나운서는 남자친구와의 가슴 아픈 이별을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적셨다.

SBS 8시 뉴스 주말 앵커로 발탁돼 청순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남성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SBS 차세대 간판 아나운서인 박선영 아나운서는 이번 녹화에서 눈시울을 적셔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사랑하는데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적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며 "아나운서가 되기 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남자친구는 내가 아나운서가 되는 걸 원치 않았다"고 말해 이별을 짐작케 했다.

이어 박선영 아나운서는 "오랫동안 서로 부딪쳤는데 그 사람은 내가 아나운서에 합격한 후에도 그만두고 돌아오기를 원했다"며 "결국은 나를 떠나갔다"고 털어놓았다.

박선영 아나운서의 눈시울이 붉혀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방송은 2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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