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팀의 시즌 첫 2연패 경기에서 평점6점을 받았다.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22일 오전(한국시간) 풀럼과 2008-200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뛴 박지성에게 "열심히 뛰었다"는 평가와 함께 6점을 매겼다.
폴 스콜스와 웨인 루니가 퇴장 당해 0-2로 진 맨유 선수들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낮았다.
골키퍼 에드윈 판데르 사르와 루니가 7점을 받았을 뿐 대부분 4, 5점에 그쳤다. 6점을 받은 선수도 박지성과 대런 플레처 뿐이다.
전반 18분 핸드볼 반칙으로 퇴장 당한 스콜스는 겨우3점을 받았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평가는 더 낮았다.
박지성에게 5점을 줬다. 판데르 사르와 루니가 팀 내 최고인 6점, 스콜스가 가장 낮은 3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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