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일중오상진, "나로 인해 아나운서 떨어진 오상진의 대활약에 속 쓰렸다!"
상태바
김일중오상진, "나로 인해 아나운서 떨어진 오상진의 대활약에 속 쓰렸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2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김일중 아나운서가 MBC오상진 아나운서를 떨어뜨리고 합격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최근 SBS '야심만만 시즌2' 녹화에서 "SBS 남자 아나운서 최종면접 때 나 말고 남자 2명이 더 있었다. 그 중에 한 명이 오상진 아나운서였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오상진 아나운서를 떨어트리고 붙은 사람이 나 김일중이라는 소문이 점차 퍼지면서 나를 보는 주위의 시선들이 따가웠다"며 "오상진 아나운서가 MBC에서 활약하는 모습에 속앓이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일중 아나운서가 두 차례에 걸쳐 쌍꺼풀 수술을 한 사실을 깜짝 고백한 '야심만만 시즌2'는 23일 11시 방송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