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어머니와 나하고 동갑이다. 누나가 될 순 없다.."
이승기(22)에게 누나라고 불릴 수 없다고 가수 이선희(45)가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선희는 그간의 미국생활을 이야기 하며 의 인터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선희는 그간 딸의 음악공부 때문에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왔다고 소식을 전하며 14집 앨범으로 ‘사랑아’를 공개했다.
개그맨 윤형빈이 "각별한 후배 이승기가 혹시 누나라고 부르냐"고 묻자 이선희는 “승기는 제가 일찍 결혼했으면 그만한 아들이 있을 수 있다. 또 승기 어머니하고 나하고 동갑이다. 때문에 누나라고 부를 순 없다”고 답했다.
한편 "4월1일부터 5일까지 가수 데뷔 25주년 음악 인생을 담은 콘서트를 연다"는 이선희는 원더걸스의 ‘노바디’ 사랑의 총알춤 안무를 살짝 선보이며 재미있는 콘서트를 예고했다.(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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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희 언니 이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