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살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황정민이 '패밀리가 떴다'에 합류했다.
22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한 황정민은 인간적이고 진솔한 옆집 오빠 같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년만에 예능계 나들이를 나선 황정민은 전북 부안을 방문해 쭈꾸미를 잡고 조캐를 캐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마을 미술관에서 서로를 그려주며 황당한 모델포즈와 작품세계로 웃음을 유발했다.
황정민은 4월 2일 탐정추리극 '그림자 살인'의 개봉을 앞둔 가운데 KBS 수목드라마 '식스먼스'(가제)에 김아중과 함께 캐스팅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패밀리가 떳다'는 최근 무한 반복되는 포멧으로 변화의 바람이 필요하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이 줄을 잇고 있어 그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 주목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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