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여행을 나선 1박2일 멤버 강호동이 울었다.
22일 방송될 KBS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은 기차를 타고 '꽃대궐' 광양 매화마을로 가는 기차 여행에서 주전부리와 용돈 획득을 위해 인내심 3종 경기를 벌인다.
또한 1박2일 멤버들은 각각 구례구역과 순천역에 내려 '섬진강 재첩국' 레이스를 펼친다.
이어 냉이, 달래, 봄동 등 봄나물 비빔밥 저녁 복불복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1박2일 촬영 중 강호동의 아내가 출산하게 됐고, 함께하지 못한 강호동은 결국 눈시울을 적시고 말았다.
강호동의 주니어 '두산이'의 출산과 함께한 1박2일 멤버들의 신나는 봄꽃 여행은 22일 오후 5시 30분에 볼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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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오늘 너와 내가 엄마와 아빠로 다시 태어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