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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실의강선생님팀 포스에 '경기도 손담비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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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실의강선생님팀 포스에 '경기도 손담비 묻혔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2 17: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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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실 4인방은 손담비도 이길 수 없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로드쇼! 퀴즈원정대' 경기대 편에서 애프터스쿨은 KBS 2TV '개그콘서트-분장실의 강선생님'을 패러디한 연기학과 07학번 학생들과 섹시댄스 대결을 펼쳤다.

각각 심슨 가족, ET, 춘리, 골룸으로 분한 경기대 연기학과 07학번 네 명의 여학생들은 '분장실의 강선생님' 캐릭터로 완벽한 변신을 해 방송 전 화제가 됐던 경기대 손담비를 물리치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은 연기학과 학생답게 '개그콘서트의'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연기력과 스토리 구성으로 MC 지석진, 이혁재, 이특과 게스트 애프터스쿨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골룸으로 분한 학생은 천연덕스럽게 "영광인 듈 알아 이것들아"라는 특유의 대사를 연발하며 원조 안영미의 아성을 위협하며 최고의 포스를 자랑,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퀴즈쇼에서 최후의 승자로 낙점되기도 한 이들은 300만원의 장학금을 획득했다.(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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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2009-03-23 06:20: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자랑스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