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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나또, 혈전용해 효과 공식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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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나또, 혈전용해 효과 공식 인증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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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대표 남승우)의 ‘살아있는 실의 힘 생나또’ 가 혈전용해 및 예방 효능을 인정받아 한국혈전지혈학회(회장 박선양 교수. 서울의대 혈액종양내과)로부터 공식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또는 본래 일본의 전통 콩 발효 식품으로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소화가 쉬운 웰빙 식품. 최근에는 나또에 함유된 ‘나또키나제(Nattokinase)’라는 성분이 혈전 용해 작용을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심혈관 계통의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풀무원은 나또키나제 함량 분석 및 동물 임상실험 (fibrinolytic activity, FDP, TPA활성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혈전지혈학회로부터 제품의 혈전예방 및 혈전용해 활성 기능을 인정 받게 되었다.

‘살아있는 실의 힘 생나또’는 정통 일본풍 나또인 ‘국산콩 생나또’, 해독력이 특별히 뛰어나다고 알려진 검은 약콩에 나또균을 접종시켜 발효시킨 ‘국산콩 검은콩 생나또’ 등 2종으로 모두 100% 국내산콩 원료를 사용했다. 

한국혈전지혈학회는 1991년 지혈 및 혈전분야에 관련된 학술 정보 교환과 연구 증진을 목적으로 세워진 학회로, 심장혈관분과, 뇌혈관분과, 혈관외과분과, 선천성지혈분과, 약학분과, 혈관생물분과, 진단검사분과 등의 7가지 학술분과로 나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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