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 매체는 리치와 홍진주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홍진주 측은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본인이 이번 열애설로 매우 난감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치 소속사 관계자는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사귀고 있는 것까지는 확실히 모르겠다"며 "추후 사실관계를 밝히겠다"고 전했다.
홍진주는 2003년 한국여자프로골퍼에 입회한 뒤 2006년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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