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구금(구준표-금잔디)라인에게 욕도 많이 먹고, 밤샘 촬영에 추위에 힘든날도 많았다. 내 부족함과도 싸웠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꽃보다 남자'를 마치며..."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다들 보고 싶다. 너무 좋은 스태프, 배우들, 감독님. 다음주에 마지막 방송까지 무사히 끝내시길”라며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라고 소감을 남겼다.(사진=이민정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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