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재원(28)이 23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측은 "오늘 오후 1시30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시작으로 24개월간의 군 복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짧게 자른 머리로 현장에 나타난 김재원은 “2년 후 달라진 모습으로 뵙겠다”며 “이전에는 청춘드라마, 트렌디드라마를 주로 찍었는데 제대 후에는 완벽한 성인연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남자 냄새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news/photo/200903/37161_ae19fb5ca69a3a81f9024491364a7c92.jpg)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