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앤디가 SBS ‘아내의 유혹’ 후속으로 방영되는 일일드라마 ‘두 여자’(가제)에 캐스팅됐다.
극중 여주인공의 철없는 남동생 역을 맡은 앤디는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이고 많은 선배님들이 나오시는 일일극이라 부담도 되지만 연기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며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앤디는 5월 초 정규 2집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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