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와 사단법인 진해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추진위원회는 전국 최대의 벚꽃축제인 제47회 진해군항제 기간에 맞춰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그러나 이번 페스티벌에 일본 해상자위대 동경음악대가 참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다음 아고라 게시판 등 인터넷을 중심으로 반대서명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동경음악대의 참가는 우리나라 3군 군악대가 일본 자위대 축제에 참가한 것에 대한 상호 답방형태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도 "군항제는 이충무공호국정신선양회가 임진왜란과 정유왜란 당시 조국의 바다를 지키다 전사한 이충무공의 얼을 만세에 기리기 위해 해마다 '군항제'를 개최하는 기간으로 축제장의 중심인 중원로터리에서 일본 자위대가 공연을 펼치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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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내땅이라고 우기고있는 바람에. 배웠다는 사람들이 정신이 있는건지 없는건지~!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는법.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쪽팔린다. 퍼레이드는 안해도 좋으니 이벤트나 좀잘하지~이 상황에 일본자위대라..!단체로 딸딸이 치는것도아니고 일본자위대 초청한 인간들은 쪽바리~~ 맞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