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의 전 멤버이자 팀 해체 후 솔로활동을 해오던 강균성의 입대소식에 팬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균성은 “2집을 팬들에게 선물하고 입대하려 했으나 제 자신을 내외적으로 나를 더 완성시킨 후에 2집을 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갑작스럽게 가게 되었습니다. 제대 후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오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강균성은 오는 4월 9일 논산훈련소로 입소예정이며 4주 교육 훈련 후에 육군 홍보관리단에서 공익근무 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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