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는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후속작인 ‘두 여자’(가제)에 캐스팅됐다.
앤디는 극중 여주인공 김지영의 철없는 남동생 윤남준 역을 맡아 옷을 잘 입어서 남들은 모두 부잣집 막내아들로 보지만 실제로는 실속은 없이 사고만치는 폼생폼사 역할로 분한다.
앤디는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이고 많은 선배님들이 나오시는 일일극이라 부담도 되지만 연기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앤디가 출연하는 일일드라마 ‘두여자’는 5월 초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간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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