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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결혼, 늦어도 6월 웨딩마치 "알렉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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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결혼, 늦어도 6월 웨딩마치 "알렉스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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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의 결혼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5월 미국 시애틀에서 유학중인 2살 연상의 유학생과 결혼식을 앞둔 신애는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따뜻한 마음씨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예비신랑은 신애의 여성스럽고 착한 모습에 반했다고 전해졌다.

신애의 소속사는 “신애와 남자 친구의 집안은 평소 잘 알고 있었다.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호감을 갖고 진지하게 교제한 건 올 초”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신애가 자신의 측근들에 남자 친구를 소개시켜 주면서 좋은 분위기로 진전됐다. 신애는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개인적인 신상이나 내용들의 잘못된 보도로 피해가 가지 않기를 양가에서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이르면 5, 6월께 행복한 결혼을 할 것”이라며 “결혼 이후에도 연기활동을 계속할 것이다. 결혼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가꿔나갈 신애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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