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았다~ 봉 의사"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과 일본의 결승 경기에서 한국 선발 봉중근이 1회 초 2사 1,2루의 위기에서 일본 오가사와라의 땅볼을 처리하기 위해 몸을 날렸다.
일본의 선발 이와쿠마는 1회 초 공 10개로 마무리했다. 지난 경기에 비해 공이 높게 형성되고 있어 다소 긴장한 봉중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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