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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야구결승전, '한 점 쫓고 한 점 도망..잡 힐듯 안 잡히네' <3 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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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야구결승전, '한 점 쫓고 한 점 도망..잡 힐듯 안 잡히네' <3 대 2 >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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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결승 한국 일본 경기 8회 초 정현욱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이나바에게 2루타를 맞았고 이와무라에게 희생 플라이를 맞고 3점째를 헌납했다.

이어진 8회 말 이범호의 2루타와 이대호의 중견수 깊숙한 희생 플라이로 3:2 한 점을 다시 추격했다.

2사에 루상의 주자가 사라진 가운데 9번 타자 박기혁이 2-3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얻어 1루로 걸어 나가며 찬스를 이어갔다.

드디어 한계투구수를 채운 98개를 던지고 이와쿠마가 물러나고 4게임 6이닝 등판에 방어율 제로 스기우치가 구원등판 했다.

첫 상대는 1번 타자 이용규. 1-3볼카운트 접전 끝에 잘 쳤지만 우익수 플라이로 마감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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