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가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
SBS 새 수목드라마 '씨티홀'(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제작 예인문화)의 여주인공으로 컴백해 전을 부치는 첫 촬영을 마쳤다.
'씨티홀'은 지방도시의 10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최연소 시장이 되는 미래(김선아)와 대통령을 꿈꾸는 천재공무원 조국(차승원)의 이야기를 그리는 경쾌한 로맨틱 드라마다.
6개월 만에 짧은 커트머리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김선아는 특유의 친화력을 선보이며 출연진들과 스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첫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온에어'의 신우철 PD와 김은숙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티홀'은 '카인과 아벨'의 후속으로 오는 4월 29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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