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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에피소드, '구준표 기억상실과 우미의 등장.. 3회 남은 것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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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에피소드, '구준표 기억상실과 우미의 등장.. 3회 남은 것 맞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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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2주를 앞둔 KBS'꽃보다 남자'의 새로운 에피소드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구준표(이민호 분)-금잔디(구혜선 분)라인에 하재경(이민정 분)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으로 재 시작했던 '꽃보다 남자'는 23일 하재경이 떠남으로 '약혼녀 에피소드'를 마무리 지었다.

3회를 남겨뒀기에 엔딩 구도를 잡는 것이 일반적인 극 전개지만 절정의 인기리에 방영 중인 '꽃보다 남자'는 다르다. 구준표의 기억상실증 에피소드와 '우미'의 등장으로 인한 삼각관계가 탄생하는 것.

새로운 재미를 창출하는 것은 환영이지만, 짧은 시간 내에 새로운 에피소드의 결착과 엔딩까지 담아내는 것이 쉽지 많은 않은 일로 보인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번 약혼녀 에피소드가 예상보다 늘어지면서 다른 에피소드를 담을 시간적 여유가 적어졌다고 지적하기도. 해피엔딩을 원하는 팬들 역시 새로운 에피소드로 인해 얼버무려 지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다.

제작사는 "(우미 역)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곧 낙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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