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제조업체 한큐애는 업소용 음식물처리기 HQ-3000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정용에 비해 더 강력한 힘을 가진 대용량 제품으로 각 음식점, 기업체의 구내식당, 학교, 푸드코트, 병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업소에서 배출되는 잔반은 모두 처리가 가능하며, 싱크대 한 칸 정도의 크기로 하루에 100kg의 잔반을 처리할 경우 월 전기요금이 1500원 미만으로 에너지 절약 효과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210만 원(부가세 별도)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큐애 인터넷 홈페이지(www.hqa.co.kr)를 참고하거나 회사(☎1588-7818) 측에 문의하면 된다.
![](/news/photo/200903/37283_b4ee55c256312750d1e9cb0ff73f313c.jpg)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