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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금잔디, 훤칠한 키에 털털한 성격 '딱 금잔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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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금잔디, 훤칠한 키에 털털한 성격 '딱 금잔디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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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손담비'에 이어 '성균관대 금잔디'가 공개 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9일 방송될 KBS2TV '로드쇼 퀴즈원정대' 성균관대 편에서 175cm의 훤칠한 키와 몸매, 그리고 뛰어난 재치와 털털한 성격의 '성균관대 금잔디'는 MC들을 놀라게 했다.

아르바이트 하며 학비 마련은 물론 성격이 좋아 남녀를 가리지 않고 친구들이 많아 자타공인 그녀는 '금잔디'로 불리며 의상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

'세종대 윤아'는 청순함으로, '경기대 손담비'의 섹시함. 이번에는 '성균관대 금잔디'가 카라의 '허니'를 특유의 귀여움으로 재연해 또 한번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이특과 지석진도 인정한 '성균관대 금잔디'는 오는 29일(일) 오전 10시 45분 KBS <로드쇼 퀴즈 원정대>를 통해 볼 수 있다.(사진=관심을 모은 세종대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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