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미키가 국적 바꾼 재일교포 3세며 한국본명은 안미희라는 소문이 인터넷에 떠 돌고 있어 화제다.

아이디가 sinhae45인 이 네티즌은 재일교포3세 맞고 일본에서 알만한 사람도 다 알고 있다.저도 일본친구한테 직접 들었다"며 소문이 맞다고 주장했다.

또 안도의 본명에 대해"안미희맞구여,일본대표가 되기위해서 국적을 일본으로 바꿨습니다.안도 미키는 한때 일본에서 엄청 인기 많았구여,일본인들의 유망주 였습니다"며 안도미키가 한국사람임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안도미끼가 "일본티비에서 아이돌만큼의 인기몰이 했었고,미키티 미키티 하면서.. 일본애들이 엄청 좋아했다"고 전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안도 미키 선수가 2006년 토리노 올림픽때 당시 세계랭킹 2위로 일본의 굉장한 기대를 받고 있던 금메달 유망주였다. 어린나이에 4회전점프등 기술도 뛰어나서 지금의 아사다 마오선수처럼 안도 미키선수도굉장히 인기가 있었고 기대를 한몸에 받는 피겨스타였다. 지금 아사다 마오선수와 비슷한 상황이었다. 근데 토리노 올림픽서 큰실수를 해서 금메달은 커녕 메달권에도 들지 못했고 10위권밖으로 밀려났던걸로 기억한다. "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