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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일밤 생태보고서 대망으로 방송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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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일밤 생태보고서 대망으로 방송 컴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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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가 국내복귀를 앞두고 일밤  'MC 생태보고서 대망'으로 방송 컴백했다.

29일 첫 선을 보이는 일밤 'MC 생태보고서 대망'은 자칭 최고의 애드립과 순발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예능 MC인 김용만, 탁재훈, 김구라, 윤손하, 신정환, 이혁재가 출연, 신입 PD가 던지는 각종 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MC들의 자존심 서바이벌이 가미된 리얼리티와 설정 버라이어티가 혼합된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인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예측불허의 시대, 알쏭달쏭 프로젝트가 떴다. ‘예능국 온에어’ 버라이어티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결과물을 동시에 즐긴다. 자칭 전국에서 최고의 애드리브와 순발력을 자랑하는 내공 최고의 예능MC들이 모여 신입 PD가 던지는 각종 테스트에 자존심을 걸고 도전한다.

매 주 자신들이 무엇을 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촬영장에 도착해 현장에서 주어진 도전과제를 바로 해결해야하는 MC들, 그리고 그 MC들을 통해 식상함이 아닌 신선한 웃음으로 일요일 밤을 책임져야 하는 신입 PD가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이다.

먼저 끼많은 PD가 노래하고 춤춘다. 이에 질세라 그동안 느긋했던 대형 빅 MC들이 자극을 받아 ‘질수 없다’는 각오로 배틀을 한다.

일밤을 통해 또 한 번의 성공을 꿈꾸는 데뷔 평균 15년차 베테랑 MC들의 야망과, 대박 코너를 꿈꾸는 신입 PD의 야망으로 촬영 현장은 뜨거운 생존경쟁의 소용돌이가 된다. 때로는 동료 MC와 경쟁심이 유발되고, PD에게 질수 없다는 자존심으로 MC들끼리 똘똘 뭉치는 서바이벌 합종연횡의 모습도 볼 수 있다. PD와 MC의 심리전과 두뇌 싸움. 大望은 속고 속이는 무한 트릭의 연속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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