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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살균·위생 강화한 정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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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살균·위생 강화한 정수기 출시
  •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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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오는 4월 정수성능과 위생 관리를 강화한 ‘LG헬스케어’ 정수기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LG정수기에는 물이 지나가는 내부 저수조와 호스까지 살균 관리해주는 ‘인사이드 케어’, 세균 번식을 최소화하는 스테인리스 저수조, 일반 필터 대비 30% 이상 성능이 우수한 ‘쓰리엠-큐노(3M-CUNO)’ 필터 등이 적용됐다. 

또 누구나 간단히 교체할 수 있는 ‘간편 교체 필터’를 적용했으며, 교체 시점도 ‘청정 안심 램프’를 통해 알려준다.

이외에도 전력 소모가 많은 온수 사용이 적을 경우 전면의 절전 버튼을 누르면 10% 가량 에너지도 절감할 수 있다.



스탠드형은 일시불180만원대, 렌탈 5만원대(60개월), 데스크형은 일시불160만원대, 렌탈 4만5천원대(60개월)에 판매된다.

4월 한달 간 LG전자 판매점에서 렌탈 정수기 구입 고객에게 등록비 10만원을 면제해 주고, 일시불 구입시 10만원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알칼리 이온수기 구입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상품권을 제공한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장 박석원 부사장은 “안전한 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제품과 서비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본격적인 정수기 사업을 시작한다”며 “건강가전은 고객의 생명,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LG전자의 브랜드와 기술력으로 신뢰와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LG전자 전문매장에 ‘헬스케어 존(Health Care Zone)’을 구성, 방문 고객 대상으로 의료용 진동기 체험 및 알칼리 이온수를 시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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