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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유재석, '4월 애니메이션 목소리는 내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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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유재석, '4월 애니메이션 목소리는 내가 책임진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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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한예슬이 각각 애니메이션 목소리 배우로 참가했다.

4월 개봉예정인 두 영화에 목소리 배우로 참가하는 것이다. 유재석은 프랑스 애니메이션 '리틀 비버'에서 나레이션 부엉이 역을, 한예슬은 미국 애니메이션'몬스터 vs 에이리언'에 참가하는 것. 이 둘은 이미 녹음을 마친 상태다.

유재석은 지난 2008년 '꿀벌 대소동'에 이어 두 번째 애니메이션 나들이다.

'리틀 비버'는 엄마, 동생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던 꼬마 비버가 곰이 무너뜨린 댐으로 인해 가족과 헤어지게 되면서 숲속 대모험을 시작한다는 이야기.

'몬스터 vs 에이리언'은 처치곤란이었던 몬스터들이 지구를 침략한 에이리언에 맞서 의외의 활약을 펼치며 인류를 구한다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이다.

한예슬이 연기한 '거대렐라'는 결혼식 날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을 맞고 15미터크기로 커져 몬스터 팀에 들어가게 되는 캐릭터로 순진함과 당당함의 매력의 모습이 한예슬과 유사하다는 평가.

제작사 드림웍스의 CEO인 제프리 카젠버그는 '거대렐라'의 순진함과 당당함을 연기한 한예슬의 목소리에 대해 "캐릭터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예슬은 이번 더빙 경험에 대해 "처음이라 입 모양과 행동까지 맞춰야 해서 힘들었지만, 캐릭터가 자신의 목소리로 살아 움직이는 색다른 경험이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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