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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이혼, '이승철에 이어..홍 씨 와도 1년 소송 끝에 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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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이혼, '이승철에 이어..홍 씨 와도 1년 소송 끝에 파경!'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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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문영이 결혼 2년 만에 1년여의 소송 끝에 파경 했다.

지난 2007넌 2월 기자회견을 열어 3세 연하의 홍 씨와 결혼했고 임신 4개월째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러나 2년여의 결혼 생활을 이어가지 못한 채 파경을 맞아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강문영의 측근은 “강문영은 2년 전 결혼 당시 임신 때문에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됐다. 남편 홍 씨와 결혼생각이 없었지만, 여자 연예인이 결혼하지 않고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에 대한 사회적 시선에 대한 염려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털어놨다.

그간 연예계에는 강문영의 불화설이 떠돌면서 파경을 맞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 왔었다. 강문영은 그해 7월 딸을 낳아 결혼 생활을 이어가려 했으나, 지난해부터 이혼 소송에 들어가 최근 남편 홍 모 씨와 협의 이혼했다.

딸의 친권 및 양육권은 강문영이 갖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문영은 지난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으나 역시 2년 만에 이혼해 팬들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가 2005년 MBC 드라마 <신돈>으로 컴백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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