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지난 달 31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출연진들이 종방연을 가졌다.
이날 종방연에는 구혜선(금잔디 역), 이민호(구준표 역), 김현중(윤지후 역), 김범(소이정 역), 김준(송우빈 역), 이민정(하재경 역), 이시영(오민지 역), 임예진(잔디 모 역), 민영원(미란다 이미숙 역), 하이밍(밍 역), 김소은(추가을 역), 박수진(차은재 역), 국지연(진저 최진희 역), 김종진(소현섭 역), 김영옥(숙녀 여사 역) 등 전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 200여 명, 취재진이 함께 자리해 저녁을 즐겼다.
극 중 하재경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민정과 이민호가 종영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있다.<사진=그룹에이트>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