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국은행이 5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은 9일 오전 정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00%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한은은 5.25%였던 기준금리를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인하해 지난 2월에는 2.00%까지 낮췄다. 한은 관계자는 “경기가 아직 상승국면에 진입하지 않았다”며 “이런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올리면 경기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창문형 에어컨 모터 굉음에 잠 설쳐...소음 기준 없어 분쟁 다발 뷰티업계, 가성비 채널 ‘전용 브랜드’로 승부수 [따뜻한 경영] 두산, 발달장애 청소년 체육 프로그램 ‘우리두리’ 9년째 운영 삼성물산, 에너지 인프라 공략으로 해외 수주 10배↑…대우건설 선전 셀트리온·삼바, 작년 청년 채용 2배 늘려...공장 신증설 맞춰 직원수↑ 삼성重, 작년 온실가스 배출량 45%↑...집약도 HD 46, 한화 42, 삼성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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