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버라이어티 MBC ‘무한도전’(출연 유재석 정형돈 정준하 박명수 노홍철 전진 길)이 지난 3월 촬영분에서 유재석 2세와 정형돈의 결혼을 예언한 것이 적중해 화제다.
17일 ‘무한도전’에는 인천 강화군 내가면 용두레마을에서 1년 단위 장기 프로젝트 벼농사 특집이 방송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벼농사 특집이 11월 방송된다는 전제하에 정형돈을 향해 “정형돈 결혼을 축하한다”고 말한 것과 유재석을 향해 “2세도 가졌겠다”고 축하인사를 미리 건네기도한 것이 그대로 적중해 놀라움을 안겼다.
‘무한도전’ 제작진도 “이날 작두탔던 무도 보살들”이라는 자막을 보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15일 카라 멤버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박규리 정니콜과 추수촬영을 마쳤다.
한편 다음주 ‘무한도전’ 벼농사 특집에는 2PM(재범 택연 우영 찬성 준호 준수 닉쿤)이 출연해 빅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MBC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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