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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자진 하차 "마음엔 항상 샴페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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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자진 하차 "마음엔 항상 샴페인이 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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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5개월만에 '샴페인'에서 자진하차했다.

김태원은 10월 17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이하 샴페인)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MC 신동엽은 "김태원이 앞으로 전국투어콘서트 때문에 오늘을 마지막으로 '샴페인'을 떠나게 된다"고 김태원의 자진 하차 결정을 전했다.


이에 김태원은 "'샴페인' 덕분에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며 "이번에 투어 때문에 빠지지만 마음엔 항상 '샴페인'이 있다"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태원은 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스타골든벨'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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