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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한식 세계화를 위해 '셰프'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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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한식 세계화를 위해 '셰프'로 거듭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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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팀이 한국 음식을 알리기 위해 뉴욕으로 향했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객 프로젝트 마지막 편에서 멤버들의 눈물겨운(?) 뉴욕 방문기가 펼쳐졌다.


이들은 본격적인 음식대결에 앞서 한국 음식의 인지도를 알아보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유재석과 정준하, 박명수와 길은 '저질 영어'를 선보이며 고군분투했다.


이날 방송에서 6명의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팀과 박명수, 노홍철, 길로 팀을 나눠 본격적인 대결을 펼칠 준비를 했다. 


유재석 팀은 비빔밥과 김치전, 조청 떡꼬치 겉절이 등의 메뉴를 준비했고 박명수 팀은 떡갈비와 김치 주먹밥, 궁중 떡꼬치 등을 만들어보았다.


양 팀은 해외 유명 호텔 및 식당에서 한식을 만드는 명현지 셰프와 양지훈 셰프를 멘토로 맞아 메뉴를 마스터 해 나갔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담배향 아구찜'을 선보였던 길은 이날 방송을 통해 팀내 에이스로 급부상했으며, 식신으로 자부했왔던 정준하는 김치전을 맞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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