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최유라 결혼 제보.."심증만으로 연애설 보도한 기자 골탕먹이려고?!"
상태바
최유라 결혼 제보.."심증만으로 연애설 보도한 기자 골탕먹이려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02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 최유라가 자신의 결혼을 직접 제보한 일화를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MBC '놀러와-라디오 퀸 스페셜'에 출연한 최유라는 "기자에게 직접 결혼 사실을 제보했다"고 밝혔다.


최유라는 MBC '뽀뽀뽀' 의 뽀미언니로 출연할 당시 카메라맨이었던 지금의 남편과 비밀열애를 했으며 심증만 갖고 열애설 기사를 터뜨린 기자를 골탕먹이고 싶어 다른 기자에게 직접 결혼을 제보 했다고 밝혔다. 


최유라는 "아는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남편과 주차장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유라 외에 싱글벙글쇼의 김혜영, 여성시대의 양희은이 출연했다. 특히 김혜영은 신혼여행 첫날밤 남편과 각방을 쓴 사연을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