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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대학병원 의사는'돌팔이'야..못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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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대학병원 의사는'돌팔이'야..못 믿어"
  •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bido3@hanmail.net
  • 승인 2010.08.30 0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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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지급을 놓고 계약자와 보험사 간의 분쟁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보험사가 대학병원의 진단서조차 인정하지 않는 행태를 보여 소비자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들 보험사는 계약자가 질병이나 교통사고 상해 진단서를 토대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내부자문’과 불일치하다는 이유로 지급을 거절하거나 소송으로 맞대응하고 있다.

특히 청구 금액이 클 경우 진단 내용과 상관없이 일단 지급을 거부하거나 민사조정 또는 채무부존재 소송부터 제기하고 보는 등 구태를 거듭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보험사들은 보험사기를 방지하고 보험금 누수를 막기 위한 방어차원이라고 말하지만 당장 치료가 시급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약자들은 보험금 지급 지연으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 이들의 상당수는 소송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중도에 포기하거나 보험사 측과 합의를 통해 대폭 삭감된 보험금을 받는데 만족하고 있다.

"교통사고야, 질병이야?"..보험사 엇갈린 주장

대전 서구 탄방동에 사는 반 모(남․37세) 씨는 지난해 9월 22일 자동차 교통사고를 당한 후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이 사고로 반 씨는 말이 어눌해지고 우측 상반신이 저리고 힘을 쓰지 못하는 증상이 계속됐다. 가해자 측 보험사인 동부화재 측은..........>>>>>>>>>>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2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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