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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한승연-가인 '민낯굴욕'..이젠 예쁘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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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한승연-가인 '민낯굴욕'..이젠 예쁘니까 괜찮아?!!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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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카라 한승연-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이 민낯으로 굴욕적인 경험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 써니는 멤버들 중 민낯순위 꼴찌로 선정된 바 있는데, 일본에서 활동하던 중 편의점에서 소녀시대를 알아본 팬들에게 민낯이라는 이유로 "소녀시대 아닙니다"고 부인했다는 것. 그 일본 팬들은 써니의 말을 수긍하고 돌아가 굴욕을 안겨줬다는 이야기다.

카라(구하라 규리 한승연 강지영 니콜)의 멤버 한승연은 29일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0 인천 한류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 2010)' 포토월 행사에서 넘어졌다. 한승연은 킬힐을 신던 발목이 순간 넘어져 통증을 호소했으나, 잠시 주춤했을 뿐 평소의 씩씩한 모습답게 바로 털고 일어났다.

사실 한승연은 '굴욕'과 관계가 깊다. 일명 '꽈당 한승연'으로 불리며 춤을 추다가 넘어지는 경우도 있고, 민낯으로 활동하던 중 일반인이 가수인 줄 몰라봐 굴욕을 맛본 적도 있다. 한승연은 규리, 구하라, 니콜, 강지영 등 카라 멤버 중에서 작은 키로 '하하몽쇼'에서 열린 카라운동회에서 1등을 놓쳐 굴욕을 맞봤다.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의 가인은 민낯으로 굴욕을 맛보았다.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서 김영민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던 가인은 민낯 사진이 온라인으로 확산되면서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최근에서야 MBC '우리결혼했어요(우결)'에서 가상남편으로 출연중인 2AM의 조권에게 웨딩드레스를 입은 날 민낯을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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