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영상통화 서비스는 2007년 3월 전국 상용화를 개시했고 현재 월 29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관계자는 "실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SK텔레콤의 서비스가 성능, 신뢰성, 적합성, 이미지 등 항목은 물론, 이용고객 충성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등 경쟁사 대비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월등히 높았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이진우 데이터사업본부장은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영상통화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해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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