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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챔버 오케스트라 내한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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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챔버 오케스트라 내한 연주회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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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챔버 오케스트라’가 오는 11월 4일 서울 장천아트홀에서 내한 연주회를 갖는다.

 

‘파리 챔버 오케스트’라는 많은 분야에서 문화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며 프랑스의 발전을 도모했다. 솔리스트들과 챔버 음악인들, 국제 오케스트라의 단원들로 구성된 파리 챔버 오케스트라는 세계 도처에 프랑스 스타일의 연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리 챔버 오케스트라’의 정기공연은 오르가니스트, 성가대 지휘자 겸 작곡가로 성공한 Camille Saint-Saens 뿐만 아니라 Gabriel Faure가 활동했던 파리의 마들렌으로 유명하다. 또한 Maxence Larrieu, Maurice Andre와 Claudi Arimany와 같은 독주연주자와 함께 프랑스 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의 수준 높은 홀에서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평론가는 그들의 연주를 ‘최고의 우아함’이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파리 챔버 오케스트라’는 한 저널리스트에게 “관객들에게 따듯한 온기와 화합하게 만든다. 동질의 것을 가지지 않고 들을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내한 연주회에는 지휘자 Horst Sohm, 소프라노 차승희, 피아니스트 신한나 등이 협연한다. 연주곡은 Giovanni Battista Pergolesi의 ‘Olimpiade’, Jean-Marie Leclair의 ‘Concerto for violin’, ‘Ennio Morricone’의 Nella Fantasia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테이지 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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