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해외서 이용했다가 요금 폭탄을 맞았다는 피해 제보가 줄을 잇고 있다.
실제로 이용한 요금만 과금되는 일반 휴대폰의 로밍 서비스와 달리 스마트폰의 경우, 해외여행 시 별도의 로밍 신청 절차 없이 자동 로밍되어 잘못 사용할 경우 엄청난 요금을 떠안게 되는 것.
이전에 다운받았던 애플리케이션이 자동 업데이트 되거나, 여행지에서 사진촬영 시 위치정보를 3G 자동검색하는 등으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해외 통신망에 저절로 연결되는 것이다.
이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선 통신사로부터 해당 스마트폰 로밍 서비스에 관한 사전안내를 받는 것은 물론, 사전에 반드시 데이터 해외로밍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사용이 필요한 경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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