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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이요원 "다 귀찮아!!" 미니홈피 일촌평 깨알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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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이요원 "다 귀찮아!!" 미니홈피 일촌평 깨알재미~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3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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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49일’에 출연 중인 배우 이요원, 조현재, 정일우의 가상 미니홈피에 적힌 일촌평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49일’ 공식 홈페이지에는 한 네티즌이 제작한 극중 송이경(이요원 분), 한강(조현재 분), 스케줄러(정일우 분)의 가상 미니홈피 사진이 게재됐다. 송이경의 미니홈피는 ‘다 귀찮아’라며 기본사진을 비롯한 사진첩과 방명록이 닫혀있다. 특히 ‘요즘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누구야?’라는 대문글로 심경을 표현하고 있다.

일촌평에는 ‘어이 쏭! 내가 만만해 보이나?’라는 한강의 글과 ‘정말 나 누군지 기억 안나요?’라는 ‘편의점 단골’ 노경빈(강성민 분)의 글, ‘나는 저승사자가 아니야. 나는 스케줄러’라며 자신의 컬러링을 올려둔 스케줄러의 글이 있다.

한강의 미니홈피는 ‘자꾸 신경쓰여’라는 대문글이 올라 있다. ‘누구세요?’라는 송이경의 글과 ‘넌 한번 재수 없으면 평생 재수 없어?’라는 신지현의 글도 눈에 띈다.

‘스케줄러 100배 즐기는 중’이라고 표현한 스케줄러의 미니홈피는 벌써 3만명이 넘는 방문자수를 기록했다는 것. 아셈타워에서 기타 치던 모습을 대문사진으로 올려 “임기 말년에 똥 밟았다”고 전했다. 일촌평에는 ‘왜 불러도 안와. 그러는 게 어디있어’라는 신지현의 글과 ‘누구세요’라고 묻는 송이경의 글이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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