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탈리'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인 배우 박현진이 만우절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나탈리’는 한 여자를 사랑한 두 남자의 엇갈린 사랑을 그려 개봉 당시 3D 정사신이 화제를 모았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다.
당시 영화 속에서 전라의 노출신과 농도 깊은 정사신으로 화제를 모은 박현진은 스타덤에 오르지 못했고 별다른 작품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1982년생인 박현진은 2002년 미스유니버시티 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받은 모델 출신으로 영화 '신석기 블루스’, '말아톤’, '용의주도 미스신’ 등 다수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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