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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닉쿤 오해, 오해유발자 닉쿤의 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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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닉쿤 오해, 오해유발자 닉쿤의 이 미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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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닉쿤이 자신을 좋아하는 줄 오해했던 사연을 공개, 좌중을 폭소케하고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이하 우결)'은 지난 6일 닉쿤과 빅토리아가 타이거 JK 부부의 초대를 받고 집에 방문했던 모습을 방영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거 JK와 닉쿤은 한 시상식장에서 알게 된 후 서로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타이거 JK는 윤미래와 빅토리아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한다"며 "닉쿤이 내 마음을 녹였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박미선은 "나한테도 환하게 인사해준다"고 말했고, 이어 김나영은 "닉쿤이 나한테 환하게 인사해서 닉쿤이 나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닉쿤과 빅토리아는 타이거 JK 부부의 아들 ‘조단’과 만났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타이거 JK 부부에게 집에서 손수 만든 김치와 제육볶음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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