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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봉천동 귀신' "피묻은 잠옷입고..무서워~볼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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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봉천동 귀신' "피묻은 잠옷입고..무서워~볼까말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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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귀신이 화제다.

최근 인기를 끈 웹툰 (인터넷 만화) '옥수역귀신'에 이어 '봉천동귀신'이 다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봉천동귀신'은 '옥수역귀신'의 작가 '호랑'의 후속 작품으로 봉천동에서 일어난 귀신 이야기를 다룬다. 이야기는 실화는 아닌 픽션이다.


봉천동 귀신은 한 30대 여자가 자신의 불륜으로 남편과 이혼하고, 2살배기 딸의 양육권을 빼앗겨 투신자살한 귀신이다.


이 귀신은 관절이 꺾인 채 피 묻는 잠옷을 입고 아이를 찾아다니다 한 여고생과 마주친다.


이 웹툰 '옥수역 귀신은' 마치 실화인 듯한 오싹한 스토리로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네이버 웹툰 '봉천동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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