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나쁜 손 연기 화제
배우 정일우가 나쁜 손 연기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는 재벌 고딩 차지수(정일우)와 양은비(이청아)의 스킨십이 방송될 예정이다.
극 중 차지수는 농구 경기를 하던 중 상대편인 양은비를 방해하기 위해 양은비의 허리를 한 손으로 당겨 과감히 끌어 안는다.
이에 양은비(이청아)는 차지수(정일우)의 스킨십에 당황해 하면서도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농구공을 놓쳐버린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의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