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리쌍의 회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리쌍의 멤버 개리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쌍 극장’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개리는 “리쌍 극장 뒷풀이. 개리티 입은 독수리 오남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개리는 개리 캐릭터가 그려진 단체티를 맞춰 입은 스태프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많이 마신 듯 새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이 눈에 띤다.

네티즌들은 “역시 대세남 개리”, “저 티셔츠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취한 모습도 귀여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쌍은 지난 4일부터 3일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 ‘리쌍 극장’을 열었으며 대구, 인천, 부산 순으로 전국투어를 할 예정이다.(사진=개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