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딸 랩 화제 "박상민 집에 오면 컴퓨터하고만 살지~예"
가수 박상민의 딸 가경 양이 랩 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박상민 딸 가경 양은 "같은 아파트에 마이티마우스 쇼리 삼촌이 산다"고 전하며 그에게 배운 랩실력을 보여줬다.
가경 양은 힙합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며 랩 실력을 뽐냈다.
가경 양은 "우리 아빠 코털 아빠 박상민 집에 오면 컴퓨터하고만 살지. 밥 먹고 컴퓨터 밥 먹고 컴퓨터"라고 랩을 시작했다.
이어 "놀아달라 조르면 아빠가 늘 하는 말 아! 이것만 하고"라며 "그럴 때 우리 엄마 아빠에게 하는 말 ‘컴퓨터 안 꺼!’ 그러면 아빠는 바로 컴퓨터를 끄지 예"라며 멋지게 랩을 마무리했다.
딸이 랩하는 모습에 박상민은 “가경이가 가사를 직접 다 썼다”며 흐뭇한 미소를 보이며 자랑스러워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